[STX] STX, KES 2025서 글로벌 디지털 무역 플랫폼 ‘트롤리고(TrollyGo)’ 알린다
2025.10.20
STX, KES 2025서 글로벌 디지털 무역 플랫폼 ‘트롤리고(TrollyGo)’ 알린다
- 10월 21일부터 4일간 한국전자전서 트롤리고 홍보 나서
- 내수 구매·해외 바이어 상담회 등 통해 회원 확대 및 협력 기회 모색
[이미지=STX '트롤리고(TrollyGo)', KES 2025 전시 참가./제공=STX]
글로벌 종합상사 STX는 오는
10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KES 2025(한국전자전)에 참가해 디지털 B2B 무역 플랫폼 ‘트롤리고(TrollyGo)’를 홍보한다고 20일 밝혔다.
STX의 수십 년간 축적된 글로벌 무역 노하우와 첨단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트롤리고는 9월 말 기준 전 세계 218개국에서
약 12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 누적 거래액 2,633억 원을 돌파하며 차세대 디지털 무역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TX는 이번 참가를 통해 트롤리고 기업·벤더 회원 확대 및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내수 구매 상담회, 해외 바이어 상담회 등 주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신규 협력 파트너십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홍보 부스에서는 ▲트롤리고 소개서 배포 및 맞춤형 상담 지원 ▲플랫폼 매뉴얼 및 서비스 안내 영상 상영 ▲가입 및 거래 절차 시연
등을 통해 관람객 이해를 돕고, 국내 기업을 위한 원화 결제 서비스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가입 및 기업 정보 수집 이벤트 등을 통해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STX 관계자는 “이번 KES 2025에 참가하여 트롤리고의 경쟁력을 국내외 시장에 널리 알리고, 다양한
국가 및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의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ES 2025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열리는 국내 최대 전자·IT 산업
전시회로, 올해 56회째를 맞이했다. 총 550개 업체가 1,300개
부스를 운영하며 약 7만 명의 방문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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